원래 필x스 제품을 쓰다가 기름때도 너무 많이 끼고 크고 소음이 커서 바꿔야지 하고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뽀짝하고 하얗고 이쁜 에프가 있길래 주문했어요!! 쿠쿠는 이미 밥솥으로 유명하니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도 높구요!!
뭣보다 디테일한 부분들이 넘 맘에 들어서 고민도 없이 쿠쿠로 결정!!!
지금 주방이 흰색인데 원래 있던 가전들하고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여기서는 다 가지각색으로 부르는데 베엠에프 모르는 간첩은 없죠~ 냄비부터 칼이랑 독일에서는 정말 명품 주방 용품으로 유명한데 독일은 짠돌이가 많아서 한번 사면 대대로 물려주는 경우가 많아가지구 내구성이 엄청 중요하거든요!
독일의 명품 브랜드 중 하나가 베엠에프인데 이런 합리적인 가격의 그릴이라니!!! 받아보지 않아도 이미 퀄리티가 예상돼요 ㅎㅎㅎㅎ 빨리 오면 좋겠어요!!
주방 베란다쪽 빈 공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별그램 보니까 이런 트롤리로 공간 활용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고르다가 트롤리도 바퀴 내구성이나 수납함 자체의 내구성도 중요하다고 해서 다른 트롤리보다 조금 비싸지만 믿고 샀어요!! 한번 쓰면 오래 쓴다고 하니 아깝지 않은 투자라고 생각해요!
사이에 보관할 것들 벌써 미리 고민하고 있어요, 주방이 훨씬 넓어질 것 같아요 >_<